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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석/사용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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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의 탄생석 - 페리도트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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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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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탄생석 : 페리도트(Peridot) - 지혜, 화합, 부부의 행복

생산국 : 브라질, 스리랑카, 러시아, 멕시코, 미국, 파키스탄

 
감람석중에서도 투명한 녹색을 페리도트라고 합니다. 올리브 열매와 비슷한 색으로 올리빈이라고도 하는데 감람석은 여기에서 유래 했다 하는군요. 즉 태양광 아래에서는 연녹색이 나고 달빛 아래에서는 녹색에 가까운 색상이 나와서 이브닝 에메랄드란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우아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페리도트가 미래를 점칠 수 있는 능력을 준다고도 믿었고, 어두움에 대한 공포를 없애준다고 생각했다구 하네요.

 페리도트는 연녹색인데 에메랄드의 녹색과 다르고 밤에 빛을 내므로 '태양의 보석'이라고 했으며 밤에 들고 다니면 무서움을 막아준다고 믿었다네요다. 루비와 사파이어보다 가격이 저렴하므로 선호도가 높으며 이 보석을 가지면 부부간에 원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믿었다 합니다. 페리도트 중에서 황녹색이 나는 것은 크리소라이트라고 하는데 대개 큰 구분없이 페리도트라고 합니다.

 

페리도트는 유색보석 중에서 루비나 사파이어 등과 비교할 때, 똑같이 처리 안된 천연석을 기준으로

한다면 값이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 루비나 사파이어는 각종 처리가 된 상품이 너무 많고

페리도트는 그런 처리는 많지 않지만 크기가 작은 천연제품이 많아, 언뜻 생각하면 저렴한 느낌은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흠 없는 8mm(2캐럿) 이상의 세팅용 페리도트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고가이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페리도트는 보석으로 쓰기엔

너무 작고, 웬만한 것들은 크랙이나 내포물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질과 색상이 좋은 페리토트는

꽤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중에 쥬얼리로 유통되는 페리도트는 90% 이상이

천연석이 아니라고 하니 이 보석의 희소성과 가치를 알 수가 있겠죠. 

 

하지만 그 가치기준이 가격이 아니고 질의 문제라면 보석 자체의 퀄리티나 가치만을 생각한다면

처리 안 된 천연석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가치는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특히나 맑고 깨끗한 밝은 연두색의 페리돗은 투명한 푸른색의 보석만큼이나 청명한 느낌을 주곤하지요.

 

예전에 유명했던 페리도트의 주 생산지는 거의 다 고갈이 됐고, 현재는 파키스탄, 미얀마, 브라질,

미국 등이 주 생산지이며 가장 좋은 페리도트는 미얀마 산이고 미국의 아리조나 지역의 페리도트도

아주 유명합니다. 8월의 탄생석이며 결혼 16주년 기념보석으로도 사용되고 열과 산, 충격에 약합니다.

 

* 비즈 용 페리도트는 질에 따라 싼 것 부터 아주 비싼 것 까지 가격의 차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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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산 페리도트

첨부파일 페리도트 아리조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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